맥북에어를 구매했다.
집에 있는 노트북2대는 열심히 엑셀하다보면 자꾸 메모리가 부족하다고 나온다.
인터넷 쇼핑이라도 신나게 하면 버벅되기 일수라
아무것도 할 수 가 없었다.
갤탭s7+ 으로 버티고 있었으나 태블릿은 태블릿이었다.
포토샵을 돌릴수있는 많은 노트북을 검색하고 오프라인매장에서 확인하면 사실,,
많은 실망감이 안겨온다. 무게, 화면색감, 낯선 윈도우 11...-_-;;
구입하기로 마음은 먹었지만 오프라인 판매샵 공홈 교육할인 쿠팡에서
두루두루 알아보고 공홈에서 신학기 프로모션으로 에어팟추가 증정에
공홈 낙찰.
그리고 옵션과 램을 고민...
마지막으로 색상으로 심사숙고...
최종낙찰은 깡통모델 실버모델이다.
길고 긴 고민끝에 2월 18일 결제하였다.
다행히 빠른배송으로 인해 주말포함 4일이었다.
그리고 에어팟.. 2세대로 ...
사은품으로 팔아서 맥북을 좀더 싸게 구입하고 싶었지만
각인을 해버렸네 ㅡ,.ㅡ데햇
어떤 문구를 새길까 고민했었는데
똥 이모티콘이 눈길이 빼았겼다.
너무 귀여워서 우리애들을 새겨넣었는데
세상 소중한 에어팟이 되어버렸다.
고이 모셔두고 케이스가 도착하기전까지는 집에서만 쓸 예정
교육할인은 지인찬스로 구매하게되었다.
교직원 메일인증과정이 순탄치않아 결국 개학을 기다리고
재직증명서 발급받아 처리했다한다. 미안하고 고맙다.
사실 다음주면 맥북 3월 이벤트가 있었고
내가 구매하기로 마음먹었을때는 맥북에어 m2가 나온다는 얘기가 없었다.맥미니 얘기가 있었는데.
지금 얘기로는 맥북에어 m2가 깔별로 나온다는 얘기가 나돌고 있더라.
하아..... 난 괜찮아.
맥북에어m1 을 구매결정한 이유
1. 포토샵도 수월히 돌아간다고 하더라....정말 많은 유튜브로 검색했었다.
2. m2를 기다리기에는 사전예약을 성공할지도 에어팟을 줄지도 그리고 깔별로 발매되면 난 못 고른다.ㅋㅋㅋ
3. m2가 출시되고 프로그램 안정화까지는 또 시간이 소요되니까... 더이상 시간낭비는 하고 싶지 않아.
4. 애플이자나... 큰맘먹고 산 갤탭s7+는 여전히 아쉬움이 남았고 아이패드를 그때 구매했으면 아쉬움은 없었을꺼란 확신이 들었다.
아무리 좋은 신기술로 무장했어도... 유튜브에서 활용법을 나누는 동영상은 압도적으로 아이패드가 많았다..
5. 작년에 갤탭구매로 추가 악세사리를 다 가지고 있었다. (로지텍 국민 키보드,블루투스 마우스, 보스헤드폰, c타입 허브)
6. 맥쓰는 사람들은 장기사용해도 성능저하가 잘 없다고 하니 믿어봅니다.
맥북에어 깡통을 고른 이유
1. 난 맥 처음 써본다.
2. 맥북에어 써볼만큼 써보고 추후 아이맥 프로가 나오면 추가 구입할예정. 그래서 기본.
3. 램사양, 메모리 사양 추가할 돈으로 아이폰 se3 살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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