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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기] 놋담 유기 롱스틱 & 하트 괄사_문지르다보면 갸름해지겟지. 사진 찍으면 얼굴이 너무 비대칭인 게 고민이었다. 구부정한 자세로 승모근도 늘어져있는 상태. 얼굴에 비대칭은 골반 비대칭과도 연관이 있을 수도 있고 치아를 왼쪽으로만 사용해서 근육 발달이 더 할 수도 있지 싶었다. 자세는 운동으로 열심히 바꾸고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문제는 얼굴인데 손가락으로 아무리 문질러도 힘이 들고 매일 하기가 참 힘든 와중 유튭에서 괄사라는 게 계속 보인다. 다양한 재질의 괄사가 있었다 그중에서 메디 테라픽 세라믹을 눈여겨보고 있었는데 가격은 3~4만 원대 정도. 세라믹은 떨어뜨리며 깨지지 않을까 싶어서.. 구매 결정이 쉽지 않았다. 그러다가 대나무 롱스틱을 알게 되었는데 왠지 내 승모근을 걍 없애버리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관심을 두고 잇던 차에 회사원 유튭님이 네이버 라이브 쇼핑..
[다이어트] 5. 자꾸 자꾸 보게되고 만지게 되는걸_ 등만큼 뚜렷한 변화는 없었지만 그래도 내 몸은 조금씩 변화가 있었다.ㅎㅎ 하체는 변화가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것은 헬스장 탈의실 내 거울이 상반신만 비추었기 때문에 내가 몰랐던 것이다. 집에와서 차렷하고 가만히 있어보았는데.. 엉밑에 허벅지 위 옆으로 툭!. 미운 살이 사라졌다😆 웬일인가.. 그리고 복부의 살성이 땅땅하고 빵빵해 나의 들숨 날숨에도 전혀 개의치 않았는데.. 이제는 호흡하는 데로 같이 배가 들어갔다 나왔다 움직여주고 있다. 좋게 생각하면 안쪽 지방들이 좀 줄어든 게 아닐까?ㅎ 그래서 요즘에는 앉을 때도 서있을 때도 배에 힘을 주고 앉게 된다. 물론 힘을 풀면 남산만 하지만..괜차나...^---^; 그래서인지 샤워 후 침대에 잠깐 누웠는데 내배를 이리저리 만져본다. 운동 열심히 할 테니 예쁘..
[중고차] 구매후 3개월이 지났다._ k카 중고차 구매 최종_진짜최종후기 차를 사고 이사도 했고 차박도 하고 정말 잘 샀다고 생각했다. 며칠 전까지만 해도.ㅎㅎ 휴가를 맞아 오빠네를 공항으로 픽업하러 가는 길이었다. 잠시 통화를 위해 차를 세웠다가 다시 출발하려는 순간 시동이 안 걸리고 껐다 켰다를 계속하는데 시동은 안걸리고 타는 냄새와 연기가 올라왔다. 연기를 보는 순간 무조건 차 전원은 꺼야지 문제가 없을 것 같았다. 전원이 꺼지고..차 안에 귀중품을 부랴부랴 챙기고 밖으로 나와 정신없이 보험사에 연락을 취했다. 그래도 경험치가 쌓여 트렁크에서 안전삼각대를 꺼내어 차 뒤편에 설치하였다. 바닥에 주저않아 진정을 취한 거 같다. 아.. x됐다...-_-;; 이번에도 냉각수가 없었나 싶어서 엔진 열이 식기만 기다렸다 비행기 도착시간 20분 전인데 이게 무슨 일인가. 휴가 시작하..
[에어컨] 에어컨 이전설치 전 꼭 물어보세요. 최근 이사를 하였다. 우리집에 첫 에어컨.. 가족들이 추위를 많이 타서 에어컨은 진짜 열대야 때만 틀었던 것 같다. 이사하면서 이전설치를 해야 했는데 이전 설치 비용이 제각각이더라. lg 휘센인데 고객센터에서는 20만 원 중반을 얘기했었다. 숨고 어플에서도 견적을 넣어봤지만 가격도 제각각이기도 하였고 업체와 통화를 해보면 가격이 쑥쑥 올라감...-_-; 이사업체와 함께 하시는 분이 있다고 해서 15만 원 이야기를 듣고 콜 했는데. 하하하;;;;난 19만 원을 주었다. 에어컨 이전 설치 계약 전 꼭 물어봅시다. 1. 에어컨 종류(벽걸이/스탠드)에 따라 가격차이 2. 실내기와 실외기 사이에 거리 알기 3. 배관 추가 시 비용 3. 이미 설치된 배관 재사용 유무(에어컨 제조사에 따라 배관이 다른 건지...) ..
[다이어트] 4. 다음은 어디? 5월에 운동 시작 6월은 헬스 쉼(두 집을 이사하려니 이리저리 바빴음.) 7월은 뉴 헬스장에서 득근득근. 정말 한 달이지만 운동을 열심히 했기 때문에 다시 헬스장에 가서도 내 근육들이 잘해주리라 생각했다. 하.. 머신이 훨씬 좋아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20kg 당기던 걸 10kg로 겨우 당겼다. 욕심내다가 손목 나갈 뻔했다. 예전 헬스장을 이사 온 곳에서도 30분이면 갈 수 있지만 (여름이라 도저히 엄두가 안나자나요.) 이곳은 개인 헬스장이라서 집에서 5분 컷 규모는 작아도 기구들이 새거 아령들도 삐까뻔쩍하다 (이전 곳에서 쇠 냄새가 너무 심해 만지기가 싫었어..) 무엇보다 회원 연령층이 많이 어려졌다. 고등학생들도 꽤 보인다. 아직 신체발달이 미완성인 가녀린 녀석들이 아령을 열심히 들고 있다. 엄청 신기..
[다이어트] 3. 운동하는 사람_헬스장 추천템 3가지 코로나 종식이 얼마 남지 않은 듯하다. 2년간 굳게 닫힌 헬스장이 오픈하여 5월 등록을 하였다. 그동안 20일가량 꾸준히 해보았다. 그전까지는 저수지 한 바퀴가 하루 운동량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며칠 전 긴 머리를 싹둑 잘랐다. 내 의지로 단발을 해본 건 처음인 거 같다. 뚱뚱한 몸에 긴 머리는 나에게 하나남은 여성성 같다고 느껴져_잘라버렸다. 긴 머리가 나를 틀에 갇히게 만드는 것 같아서 반감이 들었고 나에게 자유를 주고 싶었다. 그 다음은 건강 때문이다. 긴 머리 속에는 부정한 등과 두터운 목이 자리 잡고 있는데 림프절 마사지도 긴 머리 때문에 여간 성그러운게 아니었기 때문이다. 단점보다 장점이 훨~많다. 단점이라면 초반에는 목이 서늘하여 추위를 잘 느끼고 한 달이 지나면 미용실을 꼭 가야..
[중고차] k카 중고차 차량구매_최종 후기 차량 인수 후 약 2주일이 지나가고 있다. 가족들도 더 이상 뚜벅이가 아니니 모두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다. 일단 아쉬운 점 몇 가지를 나열하자면 무사고차는 아니더라 전시장에서는 보이지 않던 부분이 곳곳이 눈에 띈다. 오른쪽 뒷문 쪽에 도장과 찌그러짐을 발견했다. 기계적 결함은 아니었지만 맘이 아프다. 그리고 리콜차량이었다. 아직 가족들은 모른다. 알면 머 해.. 리콜 이슈가 있는 지를 몰랐는데 다시보니 차량 성능 검사서에 리콜차량인지 표기도 되어있다. 양호! 항목만 보다 보니 놓친 것이다 리콜차량이면 이행 불이행 표시가 있고 내 차는 이행되었다. 호스 교체한 걸로 내역이 나온다. 다른 분들은 구매 시 꼭 확인하기 바란다. 나는 꼼꼼히 본다고 해도 놓치는 것들이 있더라. 특별한 문제가 아니고 살면서 나도 ..
[중고차]_자동차 번호 변경 해볼까?_차량등록사업소 방문기 주말이 지나고 자동차등록증이 도착했다. 장애인 공동명의 차량으로 취등록세 감면되어 인지세를 제외한 잔액이 입금완료되었다. 그럼 등록증을 가지고 자동차번호판을 바꾸러 갑니다. ㄱㄱ tip! 대리인이 갈 경우 준비물 참고하세요. 1. 자동차 2. 공동명의 신분증,도장 3. 차량등록증 4. 소정의 현금 (은행납부용) 자동차 번호판 바꾸게 된 이유는 번호의 합이 나쁜의미를 가지고 있어서 입니다. 저의 가족이 상당히 신뢰하고 계시기에 바꾸는 걸 원하셨어요. 위치 참고하세요. 울산입니다. 주차를 하고 보니 본 건물과 번호판교체하는 건물이 있었습니다. (번호판 교체소는 7시방향에 위치) 새 번호판 수령하기까지의 과정입니다. 1. 번호판 교체소에서 구 번호판 탈거를 요청드리고 본 건물에서 구 번호판을 반납하게 됩니다...
[중고차]_다음은 자동차 정기검사_블루핸즈도 검사가 된다고? 자동차 등록증을 받고 번호판을 바꾸었다. 오늘은 그만할까 하다가 밀크티로 당 보충하였으니 바삐 움직여 본다. 상황! 자동차 점검 만료일이 5월 22일이다. 차량 구매할시 판매 담당자가 기한이 얼만 안남았으니 검사받으셔야 한다고 알려주었다. (앞뒤로 30일 이내로 종합검사를 받아야 한다. 불응 시 과태료가 있다.) 총총 준비해서 나가볼까 하는데 예전에는 국가종합검사소를 예약한 기억이 난다. 그럼 예약을 해볼까 하는데 좀 전에 등록소에서 번호 변경을 했어서 그런지 새로운 번호로는 차량 검색이 안된다. 구 번호로는 검색이 되었다. 2시간 정도 지났는데 전산상 아직 그대로인 듯 하다. 다른 날로 잡을 지 고민 중이었는데 아버지가 근처에서 할 수 있다고 한다. 자동차에 대한 신뢰가 약간 하락한 상태이기 때문에....
[중고차]-구매만 하면 끝날 줄 알았지?- 쌍용정비사업소 방문기 출고 후 살짝 밟아봅니다. 티볼리에어는 참 부드럽다는 인상과 슈퍼비전 계기판이 너무 귀엽더라고요. 제일 큰 장점은 외부 잡음이 안 들려서 참 편안했습니다. 이전 차량은 노후화로 인하여 고속도로 주행 시 외부 소리에 헤드폰을 끼기도 했답니다;; 제 눈으로 하부를 봐야겠습니다. (물론 본다고 크게 달라지는 거 없습니다. 알지도 못합니다.) k카 인근에 쌍용 정비사업소가 있었습니다. 차량등록증이 없기 때문에 중고차 계약서로 접수를 도와주셨습니다. 이때 접수 담당자가 정비점검서를 복사했었습니다. - 정비사 분이 참고용으로 쓰실 거라고 (지금 생각하면 정비점검서를 두 가지 생각이 드는데 정비사 분은 점검하시기 수월하였을 것이고 운전자 입장에서는 꼼꼼하게 봐주었으면 의도였는데.. 저는 만족스럽진 않았어요) 정비사분..
[중고차]- 첫 걸음은 실패했지만 두번째는 구매 성공_k카 구입기 집에 오자마자 컴퓨터를 열고 홈페이지에 들어갔다. 비교하기 기능으로 3대의 차를 선택하였다 무사고, 상세 옵션 등 여러 가지 항목을 한눈에 비교해주니 선택에 도움이 되었다. 역시나 내가 고른 모델이 제일 맘에 들었다. 보다 보니 직영점마다 양식이 조금 다른 경우가 있다. 차량 사진이 3D 이미지, 일반 사진으로 나눠지는데 개인적 의견으로는 3D 이미지는 멋내기용 사진일 뿐 확대가 안되어 디테일하게 확인이 어렵다. 일반 사진으로 구석구석 많이 찍어주는 게 훨씬 차량 컨디션을 확인하기에는 적합하다. 그리고 차량 상태 성능 검사서? 양식이 다른 경우도 있었다. 이 부분은 K 카 측에서 통일해줬으면 좋겠다. 어떤 지점에서는 외부에 찍힌 부분을 사진으로 상세히 알려주고 있는 반면,, 내차 같은 경우는 없었다. (..
[중고차] - 중고차 구매가 처음이라면? _ K카 방문기 첫 차는 지인 찬스로 클릭(07년식) 100만 원에 주고 구입하여 4년 동안 잘 타고 다녔다. 라디에디터 과열로 인하여 폐차장으로 떠나고 있다 없으니 차의 소중함이 더 간절해졌다. 신차를 고려했지만 반도체 수급 문제로 인하여 1년 이상 대기를 해야 하니 중고차 구매결정! 차가 없는 사이 쏘카를 이용해보았다. 대여비는 4시간기준 만원정도이고 거리에 따라 비용이 추가 청구되었다. 총비용은 18천 원 정도로 2번 사용해봤다.(레이,셀토스) 하지만 연장을 하게되면 1시간기준 대여비가 8천원 정도이다. 말도안돼 쏘카이용 tip 1.처음부터 대여시간은 넉넉히 잡길 바란다. 2.차량실내에서 담배피우는 나쁜 놈이 되지 맙시다. (비오는 날 환기도 못하고 4시간을 타게 되었다. 대차도 안되고 정말 너무 힘들었었다.) 지..
[중고차]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멈췄습니다._계기판 고수온경고등 혹시 자동차 계기판에서 이런 빨간등을 보셨나요? -즉시- 속도를 줄이세요.(연기가 보일 수 있습니다만 과열로 인한 증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당황하지 마시고 안전한 지역에 비상등을 켜고 차를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에어컨도 꺼주세요. 차를 멈추고 시동을 끄세요 후방 조심을 하시고 안전삼각대를 세워두세요 천천히 엔진이 식을 때까지 기다립니다. 30~40분 소요(과열 등 점멸될 때까지 기다립니다.) (엔진룸을 바로 열지 마세요~급격한 온도 변화는 위험한 상황을 초래합니다.) 보험사에 연락해 견인 요청하셔서 정비소로 바로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차가 노후차이면 냉각수 트렁크에 하나씩 넣고 다닙시다. 소화기와 삼각대는 필수네요.- 이 글을 쓰는 저는 폐차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미리 알았다면 좋았을 텐데___..
[맥북에어] 내일이면 신제품 나온단다 오늘까지 반품날짜인데 정이 들어버렸다. 오늘밤 새벽 그 어떤 이쁜것이 나올지 모르겠지만 맥세이프 기능만 서운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맥북에어 충전하면서 사용할 시 오른쪽 하단부분에 전기가 오르는 느낌을 받았다. 관련카페에 문의해보니 접지관련 문제인데 충전기헤드만 다른제품으로 바꿔주면 된단다. 노프러블럼. 그리고 알루미늄 바디 노트북이라면 전기오름을 느끼는게 당연하다는 얘기도 보았다. 걱정하지 말고 충전은 밤에 하고 평소 사용할때는 충전기를 빼고 설치하는게 나을것 같기도. 하고 맥북을 샀는데 하나둘 살게 늘어간다. 백팩도 사야하는데...ㅎ 그리고 오늘 케이스가 왔다 투명 케이스에 반짝이가 트윙클트윙클 하자낭. 케이스와 노트북사이 이물질이 끼면 케이스 분리하기가 쉽지 않으니 조심하길. 당연지사 고양이털이 ..
[맥북에어] 맥북으로 처음 해본 거 내 다이어리에는 연초마다 새해다짐을 적어놓았었다 그 중 한가지 빼먹지 않고 적는게 포토샵 공부하기 컴퓨터 프로그램 중 포토샵만은 다루고 싶었었다. 그래서 처음 사본 노트북으로 포토샵을 깔고 시도했었는데 사양을 너무 낮게 사서 프로그램 실행조차 힘들었었다. 맥북에어 처음사고 한 일은 어도비 1년구독을 하고 유튜브로 포토샵 강좌를 듣기 시작했다. 세상에나 누군가에게는 그냥 곰도리지만 나한테는 1호 곰도리다 좀더 익숙해져서 실사에 가깝게 표현해낼수있다면 좋겠다. 모니터 속으로 빨려들어갈 듯 작업하고 있는데 허허.. 그래도 좋네 그려 그나저나 알리로 주문한 맥북케이스는 언제 오려나.. 항공택배던데 직항이 아닌가보다. 케이스에 기스날까 소즁소즁하게 다루고 있다. 이러다가 맥북 안경닦이도 사지 않을까 싶어..-_-;
[내돈내산] 맥북에어 m1 구입기_(feat.왜 지금 샀어?) 맥북에어를 구매했다. 집에 있는 노트북2대는 열심히 엑셀하다보면 자꾸 메모리가 부족하다고 나온다. 인터넷 쇼핑이라도 신나게 하면 버벅되기 일수라 아무것도 할 수 가 없었다. 갤탭s7+ 으로 버티고 있었으나 태블릿은 태블릿이었다. 포토샵을 돌릴수있는 많은 노트북을 검색하고 오프라인매장에서 확인하면 사실,, 많은 실망감이 안겨온다. 무게, 화면색감, 낯선 윈도우 11...-_-;; 구입하기로 마음은 먹었지만 오프라인 판매샵 공홈 교육할인 쿠팡에서 두루두루 알아보고 공홈에서 신학기 프로모션으로 에어팟추가 증정에 공홈 낙찰. 그리고 옵션과 램을 고민... 마지막으로 색상으로 심사숙고... 최종낙찰은 깡통모델 실버모델이다. 길고 긴 고민끝에 2월 18일 결제하였다. 다행히 빠른배송으로 인해 주말포함 4일이었다. ..
[카페] 라메르판지 _울산 동구 전시관 같은 카페 월요일 아침부터 서둘러 집을 나셨습니다. 볼일있어서 정자에 왔는데 집에 돌아가자니 날씨가 너무 좋아 그러기 싫네요~ㅎ 기분좋게 커피한잔 해야겠죠. 라메르판지 la mer panji 입니다. 라메르 무슨 뜻인가 했더니 바다였군요. 해파랑길 9코스 정자항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코스 걸으시면서 약간 지치면 쉬어가도 참 좋겠죠~ 입구에 들어서면 돌다리가 놓아져있는데 여기서들 사진을 많이 찍으시더라구요 커플,가족분들이 인생샷 찍기위해 기다리고 있는 걸 볼 수 있어요 입구에 들어서면 높은 층고에 놀라게 되요~ 하지만 길게 놓인 빵들을 보면 어떤걸 먹어볼까라는 행복한 고민에 사로잡힌답니다. 오픈주방으로 깔끔하네요. 카운터 옆에는 케익도 준비되어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메인공간은 층고가 3층정도 되는거 같네요. ..
[다이어트] 3. 달려볼까 당신은 운동을 좋아하나요? YES 가장 선호하는 운동은? 수영 그럼 비선호하는 운동은? 달리기. 정말 달리는 거 너무 못하겠다. 오래 달리기는 정말 헬- 숨 쉬는 법도 모르겠고 전력을 다해 뛰면 목구멍이 쎅쎅거리며 숨을 쉰다. 뛰면 왠지 가슴 배도 출렁 데는 게 영~불편했다. 하지만 다른 운동에 비해 내 몸과 운동화만 있으면 되는 단순한 운동이다. 전세계 어디든 할 수 있는 점은 매력적이다. 올해 들어 안 해본것을 해보자는 마음을 먹어서인지 달리기를 서치해봐았다. 그리고 생각보다 다양한 달리는 방법이 있고 거북이 달리기도 꽤 효과가 좋다고 한다. 학교에서도 100미터 달리기 시합이 아닌 지속적인 달리는 법을 알려주면 얼마나 좋았을까? 우리 동네 저수지 2.8km 코스이다. 걷기 소요시간 40분. 처음에는..
[울산] 슬도 무인라면24시 라면 먹고 갈래요? 아직은 바깥 활동하기에 좋은 날씨이죠? 오래간만에 슬도 마실을 다녀왔답니다. 슬도는 저희 아버지 낚시터이기도 해서 어렸을 때부터 종종 갔었었는데, 지금은 방파제랑 카페랑 편의시설도 갖춰져 있어 관광객분들도 많이 찾아오시고 밤에는 주민분들이 운동하러 오기도 제격이죠. 그리고 등대 2개를 연결해놓아 다른 방파제보다 훨씬 긴 편이에요. 방파제 밑으로는 주말에는 낚시꾼들이 바글바글 하세요. 요즘은 갈치를 낚으러 많이 오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주차장이 무료이니 밤에 친구들이랑 가족분들이 차박 하러 오시기도 하는데 선선하니 너무 좋죠~ 그리고 라면 냄새는 더 좋죠?ㅋ 지나가려 했는데 그럴 수 없었어요.ㅎㅎ 가슴이 확 트이는 바다 보면서 호호 뜨거운 거 참아가면서 호로록호로록_절대 못 참죠~ 가게는 지역 청년회..
[울산] 동구 일산지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건너보자 지난 일요일 대왕암 공원에서 반가운 이를 만났습니다. 오랜만에 동구에 들어온 거라 다 같이 출렁다리를 가보자고 했죠 혼자서 못 가는 겁쟁이들. 주말이다 보니 대왕암 입구는 인산인해네요. 관광버스들도 많이 보이고요. 국내 최장 출렁다리 303미터. 출렁다리는 운영시간 10시~17시 40분 까지네요. 연말까지 무료로 이용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기상 악화 시 휴장. 평일 주차는 무료. 주말 주차는 유료입니다. 공원 입구에는 화장실 편의시설 용 놀이터가 있습니다. (공원 한 바퀴 도시려면 1시간 이상 소요되니 화장실은 미리미리 다녀오세요. 종합안내소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표시판이 보이면 왼쪽으로 가시면 돼요~ 직진하시면 등대와 대왕암 바위를 보실 수 있어요. 와.. 사람 진짜 많아요~ ..
[등산화] ALTRA 알트라 올림퍼스 4 -240mm-내돈내산 운동화 고르기 참 어렵다. 내 발 실측 길이는 225-230. 발볼은 정말 넓어.. ㅜ 신발 디자인에 따라 구매하는 사이즈가 다 다르다. (브랜드 선호도 나이키 < 아디다스 - 그나마 아디다스가 발볼이 좀 넓다. 이젠 운동화로는 안 살듯, 평소 외출화는 오찌로 정착) 매장에서 신을 때는 꽤 괜찮은 착용감을 주지만 1만 보이상 걷고 나면 언제나 새끼발가락이 물집이 자리 잡을 준비를 한다. 그래서 발에 맞는 운동화는 버리질 못한다. 꼬질꼬질해도 자꾸 손이 간다. 등산을 하면 할수록 내 등산화가 무거워 짐이 되었다. 산행을 즐기기에는 오르막길에서 신발을 누가 잡는 느낌. 장거리 트레킹 계획하면서 신발에 대해 고민이 시작되었다. 저 무거운 등산화를 가져갈 수는 없잖아.. 사실 호카오네오네를 눈독 들이고 있었는데..
[백패킹] 성지_제주 우도 속 비양도를 가보다 비양도!!! 비양도라니!! 이번 여행은 친구들과 함께 떠난 제주도 3박 4일 여행을 마치고 혼자 떠난 여행기 중 일부이다. 머물렀던 게하는 민트 게스트하우스(여성전용) 숨 게스트하우스랑 같이 운영했었다. 제주 버스터미널 5분 컷이라서 완전 매력적 공항에서도 가깝고 밤에 왔거나 뚜벅이면 강추 우도를 가려면 성산항으로 가는 종점 버스(211번, 112번)를 타면 된다. 1시간 40분 소요 당시 버스기사님이 내 배낭을 보더니 1시간 동안 말동무도 되어주시고 관광 추천지도 많이 알려주셔 감사했음. 성산항에서 만석이 되면 배는 출발하는 거 같다. 그리고 배를 타게 되면 신분증은 필수이니 잘 챙겨가시길.(필. 작성 1인 1 승선신고서) 그렇게 설레는 마음으로 떠나면 우도가 반겨줄 것이다. 전기자전거, 전기바이크 등..
[등산] 밀양 얼음골 천황산 재약산 코스_영남 알프스 지금이 딱이지 20년 가을 영남알프스 종주 메달을 받고자 했었지요. 지금은 9봉 종주만을 바라봅니다. 20년에는 지정 포즈가 있었는데 21년에는 지정 포즈 없어 정상석의 표식과 함께 사진으로 대체되었네요~ 카톡 채널추가 하시면 더 정확한 정보 얻으실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http://pf.kakao.com/_Wxdbhxb 영남알프스 완등 울주군 영남알프스 완등 플러스 친구 입니다 pf.kakao.com 사진은 20년 11월이네요. 영남알프스는 가을이 최고지요~.. 억새들이 넓은 평원에.. 금빛찬란하쥬 케이블을 타고 600미터까지 한방에 갈 수 있습니다. 시작이 반이죠? (언양 케이블카 건설로 인한 반대 서명도 했었었는데.. 타보니 편한 거 인정..) 아침 8시.45 케이블 타고 슝슝 올라갑니다. 가격은 12000원(하..
[백패킹] 할 때마다 고민이면 사야지? 지난 4년간 주구장창 떠난 여행은 아니지만 똑같은 문제가 항상 내 발목을 잡는다. 이 발포매트..... 백패킹 시작하면 기본템이다. 당시 네이쳐하이크 저렴이로 구매했었다. 가볍지 설치 편하지 관리 편하지 가격 착하지 너무 좋지만!! 백패킹시 이동은 자차가 아니기때문에 항상 가방을 들쳐매고 매트를 손에 들고 다닌다 그물망에 쌓인 그대로..-_- 아직 내 스킬이 부족해서일수도 짐이 많아서 그런 거일수도 있는데 배낭에 가로로 묶었더니 버스 탈때면 통로 기둥에 걸리거나 앉아있는 사람들에게 정말 민폐다. 그러니 따로 가지고 다니게 된 것 유튜브 보면서 패킹하는 법도 따라해봤다. 가방 앞,뒤에 넓게 펼쳐 세로로 부착하시던데 좋은 방법이었지만 실제로 해보니 앞뒤로 가방이 너무 뚱뚱해져... 하아.. 널 어쩌면 좋니...
[백패킹] 좋아하나요? 나의 첫 백패킹은? 당시 캠핑이 너무 하고 싶었다. 오빠랑 같이 살 때는 종종 갔지만 혼자 살면서 나가고 싶은데 못 나가니 답답함이 커졌었고 나는 왜 캠핑을 혼자 못 가는거지?란 생각이 들며 꽤 억울했었다. 그러다 알아보면서 백패킹 알게 되었고 지금까지 빠지게 된 거 같다. 가방 하나만 챙기면 세계 어디든 훌쩍 떠날 수 있다는 거에 다 같이 빠지게 된 거겠지 그렇게 바라만 보다가 여름휴가 때 계획을 잡은 것 17년 8월 30~ 9월 4일(5박 6일 ) 첫 백패킹이고, 첫 혼자간 제주 여행이었다. 뭐든 처음은 특별하지. (제주여행은 자전거 일주를 계획했으나 크게 다치고 나서 손절해버렸다.) 사실 장비도 온전치 않았다. 아버지 젋은 날에 쓰던 케케묵은 빨간 배낭 가방 안쪽 방수 코팅이 너덜너덜해져서 다 뜯어..
[체험] 태화강 SUP 수상레져 패들보트 체험_무료가능 울산 태화강 바라만 보시나요? 좀 더 재밌게 즐기는 법을 소개드려요. 태화강에서 카약, 패들보트, 래프팅 보트 무료로 체험하실 수 있어요. 운영기간 3월 ~ 11월까지 기본 1시간은 무료체험 (2시간 만원, 코스별 선택 가능) 준비물 물놀이 옷, 아쿠아슈즈 + 마음가짐 + 있으면 좋은 것(모자, 선글라서, 방수 케이스, 젖은 옷 담을 가방.. 비닐...) 지난 강원도 여행 시 추암 바위에 일출 보러 갔다가 바다에서 패들 보트 타시는 분들을 보고 너무 부러운 거지 머예요. 사진에서 보이실까요~ 새벽녘 고요한 바다에서 일출을 즐기고 계시죠. 커플이라 부러운 건 아닐 거예요.:) 마침 태화강에서도 할 수 있으니 체험하러 ㄱㄱ 저는 5월 말 네이버 예약으로 신청했었고요. 사진에서도 날이 참 좋지요~ 주말은 풀예..
[다이어트] 2. 귀리를 믿습니다. 저희 집은 할머니와 같이 삽니다. 그래서 밥은 항상 부드럽운 백미로 합니다. 치아가 불편하셔요 저를 위해서 밥을 두번 짓는 일따위 번거롭습니다. 오트밀을 처음 알게된 건 2010년 멕시코에서 아침대용으로 먹었습니다. 밥은 귀찮고 냄비에 살짝 끓여주기만 하면 꽤 괜찮은 죽이 되었거든요. 그 때 당시는 오트밀보다는 압맥이라고 해서 귀리를 눌러놓은 형태가 많았어요. 외국에서 먹던 것은 귀리가 짓눌려있는 정도라면 한국에서는 누가 살짝 밟은 느낌?..건조 상태도 달라서 그 느낌이 아니더라구요. 요즘은 통귀리, 귀리쌀, 압맥, 볶은귀리 등 신선하게 귀리를 접할 수 있어 땡큐입니다. 쉽고 간편한 다이어트 방법이 최고잖아요. 생현미 섭취하는 것도 해봤었는데 분명 좋은 효능이 있었지만 귀찮아요.. 매번 쌀을 씻어서 살짝..
[다이어트] 1. 하루 물 2L 섭취하기 시작 : 2021년 10월 18일 현재 : 2021년 10월 28일 하루 생수 1병씩 매일 마신 지 10일째 결론: 3리터도 가능하겠는걸 ? 다이어트 약이 시발점이었다. 요즘 따라 무기력증으로 인해 야외 활동도 많이 줄어버렸다. 그러면 자연스레 좀 더 쉬운 방법을 찾고 싶어 지잖아. 주변 사람들이 다이어트 약을 처방받고 슬림해지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조바심이 났었다. 그리고 진지하게 도움을 생각해보았다. 예뻐지기 위해 다이어트해라보다 건강해지기 위해 다이어트해야 한다.라고 우리 집에서는 늘 그렇게 말해왔다. (동생을 향한 오빠의 배려심인지는 모르겠지만) 적당히 먹고 운동하고 살았는데 최근 2년 동안 극한 통증으로 인해 병원을 찾게 되는 일이 잦아졌다. 의사 선생님들의 처방은 체중을 줄이셔야 합니다. 네...
[카페] MORTAR 울산 국가정원 태화강 십리대밭길 태화강은 울산 한 가운데를 지나가죠. 마치 서울의 한강이랑 비슷합니다. 땅 값도 서울처럼 그런지는 잘 모르겠어요. 태화강이 최근 국가정원으로 되면서 타지에서도 많이들 오시더라구요. 저도 철새_ 까마귀군단들을 보면 깜짝 깜짝 놀라요. 전신줄에 나란히 앉아있는 녀석들을 보면 엄청 무서워... 태화강 가면 항상 가는 카페가 있어서 글 적습니다. 이름은 몰타르 커피점이구요. 인테리어가 너무 좋아서 태화강가면 항상 거기만 가게 되더라구요. 차를 안 가져가면 늦게까지 맥주마시면 되는데 혼자다니는 저는 그렇게는 안되더라구요.. 마셔도 낮수울~ 워낙 카페들이 예쁜데가 많으니까 왠만해서는 적립도장카드를 안챙기는데 여긴 꼭 가지고 간답니다. 휴대폰 케이스뒤에 항상 대기중. 메뉴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패션후르츠에이드 였..
[메타버스] 제페토 1일차 메타버스 초보 여행자 마지막 게임이 카트라이더인데 신기한걸 봐버렸다. 그동안 게임 세상 속은 어떻게 흘러간건지 게임이라고 하면 나와 다른 적을 죽이거나 이기면 되는거라 생각했는데 내가 보지 못한 문화 흐름이 흘러 메타버스까지 온 거라 생각이 든다. 오늘 제페토 아이디를 만들었다 싸이클럽의 캐릭터마냥 그럴즐 알았는데 생각보다 꿈같은 곳이다. 어설펐던 동작들은 하나도 없다. 인기가수의 동작을 따라하고 셀피....... 셀피에서 너무 소스라쳤다. 나는 셀피버튼이 내가보는 화면을 캡쳐하는거라 생각했는데 이게 왠걸 내 미니미가 셀피를 찍고있었다... 아직 첫날이라 신기방기만 할뿐 이거 분명 잼나고 빠지면 .... 헤어나올 수가 없겠다 안드로이드 제페토 주소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