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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찐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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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화] ALTRA 알트라 올림퍼스 4 -240mm-내돈내산 운동화 고르기 참 어렵다. 내 발 실측 길이는 225-230. 발볼은 정말 넓어.. ㅜ 신발 디자인에 따라 구매하는 사이즈가 다 다르다. (브랜드 선호도 나이키 < 아디다스 - 그나마 아디다스가 발볼이 좀 넓다. 이젠 운동화로는 안 살듯, 평소 외출화는 오찌로 정착) 매장에서 신을 때는 꽤 괜찮은 착용감을 주지만 1만 보이상 걷고 나면 언제나 새끼발가락이 물집이 자리 잡을 준비를 한다. 그래서 발에 맞는 운동화는 버리질 못한다. 꼬질꼬질해도 자꾸 손이 간다. 등산을 하면 할수록 내 등산화가 무거워 짐이 되었다. 산행을 즐기기에는 오르막길에서 신발을 누가 잡는 느낌. 장거리 트레킹 계획하면서 신발에 대해 고민이 시작되었다. 저 무거운 등산화를 가져갈 수는 없잖아.. 사실 호카오네오네를 눈독 들이고 있었는데..
[뷰티] 바이오더마 pp밤 4년째.. 정말 어른들 말이 틀리지 않는다. 여자는 25살부터 노화가 시작된다고 하셨지. 인정하고 싶지는 않았지만 25살이후로 피부 컨디션이 많이 바뀌었다. 눈가 양쪽 뺨부분들이 수분크림을 발라도 너무나 건조하던 것. 29살까지 확실한 방법을 찾지 못해 매번 화장품 살때마다 많은 고민을 했었다. 그러던 중 근무하던 곳 앞에 바이오더마 판매장이 있었고 아이들의 보습에 참 좋다고 얘기를 많이 들었다. 그리고 500미리에 4만원이면 가격도 나쁘지 않더라(정품기준) 큰 기대 없이 휘뚜루 마뚜루 쓸려고 구매했는데 확실히 건조하다고 덜 느꼈던것 세수하고 수건으로 닦으면 누가 옆에서 잡아 당기는 것 마냥 땡김이 있었는데 차차 나아지고 있었다. 저녁이면 호호바오일과 섰어서 얼굴에 듬뿍 발르고 잤었다. 부담없이 쓸수있어 어언 4년..